안녕하십니까?
다온의 쉰내 나는 노총각 권팀장입니다.

저는 하늘 보는것을 좋아합니다.

답답한 건물들이 가득하고
지구의 중력에 혼이 묶여 있는 자들이 가득한 지상보다
(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에서 샤아 이즈나블 선생께서 말씀하신 명대사를 살짝 인용했습니다.^^)

훨씬 자유롭고 넓어서 좋아합니다.
(소라 아오이도 좋아라합니다.-아시죠 일본어로 소라-하늘, 아오이-파란~ 작명센스 참 죽이죠~)

 
며칠전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새벽 하늘이 이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예전에는 시간이 진짜 안간다 안간다 그랬는데
요즘은 시간이 진짜 빨리 쉬리릭~하고 달려갑니다.

벌써 9월의 시작입니다.
이번달도 열심히 한 번 달려가봐야 겠습니다.
근데 이러다  언제 여자사람을 만나지! :(